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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소식

박민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서 단일 대회 4연속 우승 도전!

by 스포츠잡지식맨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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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날 8언더파로 단독 선두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날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레전드 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박민지는 버디 9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녀가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단일 대회 4연패 도전, 박민지의 눈부신 활약

박민지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이미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정상에 오른다면 KLPGA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박민지는 뛰어난 페어웨이 안착률과 그린 적중률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코스 레코드와 타이를 이루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박민지와 경쟁자들의 치열한 승부

이번 대회에서 박민지의 가장 큰 경쟁자는 고지우와 이예원, 황유민 등입니다. 고지우는 5언더파 67타로 박민지에게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으며, 이예원과 황유민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예원은 시즌 3승에 도전하며 이번 대회에서 박민지와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강력한 라이벌 이예원과의 대결

이예원은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거둔 강력한 선수입니다. 지난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박민지와 연장전에서 패배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상금과 대상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예원과 박민지의 대결은 이번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대기록을 향한 박민지의 여정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단일 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기세를 올린 박민지는 남은 라운드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민지의 눈부신 활약은 앞으로도 한국 여자 골프 팬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입니다.

세줄 요약

  1. 박민지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 이번 대회에서 박민지는 단일 대회 4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KLPGA 역사상 대기록을 노리고 있습니다.
  3. 이예원, 고지우 등 강력한 라이벌들이 박민지와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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