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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도네시아에 승리하며 16강 진출 확정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2023년 AFC 아시안컵에서 일본에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일본은 아야세 우에다의 멀티 골 활약으로 인도네시아를 3-1로 꺾고 D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신 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일본에 패하다
일본은 아야세 우에다의 페널티킥 골로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고, 우에다는 후반 7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경기 막판 샌디 월시의 골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16강 진출은 무산되었습니다.
이라크, 베트남을 꺾고 조 1위로 16강 진출
D조의 다른 경기에서는 이라크가 10명이 뛴 상황에서도 베트남을 3-2로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라크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아이멘 후세인의 페널티킥 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16강에서 격돌할 가능성
한국이 E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면, 일본과의 16강 경기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양국 축구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매치업입니다. 일본은 이라크에 패배한 후 반등에 성공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는 점에서 한국과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16강 진출 가능성 여전히 남아
인도네시아는 일본에 패했지만, 다른 조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가능합니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며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이는 대표팀에 큰 도약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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