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하성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발 출격!!

by 스포츠잡지식맨 2024. 5. 14.
반응형

김하성의 연속 출루 기록 중단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속 출루가 부상으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2024년 5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맞대결에서 김하성은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경기를 끝까지 치르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1타수 무안타 1사구를 기록한 후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중 부상 발생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는 출루에 실패했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4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다저스의 선발 투수 워커 뷸러의 94.4마일(약 151.9㎞)짜리 싱커에 왼손목을 강타당했습니다. 김하성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트레이너의 점검을 받았고, 손가락을 구부리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부상 후 교체와 검사 결과

김하성은 부상 후 1루로 진루했으나, 이후 5회초 수비 시 타일러 웨이드 주니어와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후 X레이 검진 결과, 다행히 골절은 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하성이 엑스레이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부상 부위를 체크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선발 출격한 김하성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하성은 5월 14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다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전날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 유격수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김하성의 투혼과 팀을 위한 헌신은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경기 후 감독의 언급과 앞으로의 전망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하성이 큰 부상을 피한 것에 대해 안도감을 표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김하성의 부상 부위를 주의 깊게 살피며 출전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하성은 팀의 중요한 선수로서 앞으로도 많은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반응형